한국장애인고용공단 창원맞춤훈련센터와 아델라7이 30일 창원맞춤훈련센터 컨퍼런스실에서 장애인의 노동시장 참여확대와 고용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인력 양성 협약을 체결했다.

창원맞춤훈련센터와 아델라7은 공동으로 직무를 개발하고 훈련과정을 설계했으며, 제과제빵·감정코칭·산업안전·임상심리분석·직장예절 등 실무에 필요한 강좌를 개설해 훈련생들의 직업능력을 제고 할 예정이다.

공단 이국주 센터장은“아델라7과의 협력을 통해 향후 부·울·경 식음료서비스사업에 대한 맞춤훈련 기반 마련과 안정된 고용환경 창출로 업체와의 상생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창원맞훔훈련센터는 아델라7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장애인들에게 카페서비스 직무의 맞춤훈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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