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신나는 두드림’ 난타 팀이 지난 6일 국회의사당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32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공연을 펼쳤다.ⓒ상주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상주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신나는 두드림’ 난타 팀이 지난 6일 국회의사당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32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공연을 펼쳤다.

이번 공연은 상주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와 자매 결연을 맺은 한국 신지식인협회의 초청으로 진행되었으며, 신지식인 선정 및 유공자 포상과 함께 축하하는 순서로 가수 장미화, 곽종목(건아들) 등 중앙 가수들과 함께 ‘신나는 두드림’ 난타팀의 공연도 진행되었다.

‘신나는 두드림’은 상주시 장애인 평생교육의 일환인 발달장애인의 사회성 향상을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의 수강자들로 2017년에 구성된 팀이다.

박승도 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에서 공연이 이루어 져서 발달장애인의 사회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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