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진행된 상호교류 협약식에서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예술마을사람들 관계자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난 3일 예술마을사람들과 지역 장애인의 진로교육 및 문화예술 접근성 향상을 위한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장애인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기회를 지원하고, 장애청소년에게는 직업진로와 관련한 교육 및 실습을 제공하기로 했다.

경산장복 김영선 관장은 “지역장애인이 진로교육 및 문화예술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자립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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