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창원맞춤훈련센터와 주식회사 신테크가 14일 창원맞춤훈련센터 컨퍼런스실에서 장애인의 노동시장 참여확대와 고용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인력 양성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을 계기로 창원맞춤훈련센터는 (주)신테크 근무를 위한 소화배관제작 직무 훈련과정을 개설해 운영한다. 훈련과정을 수료 한 훈련생은 7월3부터 (주)신테크에 채용 될 예정이다.
이국주 창원맞춤훈련센터장은 “(주)신테크와의 맞춤훈련 협약은 양질의 일자리 확대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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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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