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사가 부산시청, 장애인스포츠선수 고용사업체와 공동으로 지난 17일 부산시장애인역도훈련장에 방문해 장애인스포츠선수를 격려했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사가 부산시청, 장애인스포츠선수 고용사업체와 공동으로 지난 17일 부산시장애인역도훈련장에 방문해 장애인스포츠선수를 격려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공단 홍성훈 부산지사장, 부산시청 신동호 사회복지국장, 부산시장애인체육회 이차근 사무처장, (주)한창이엔씨 정태진 상무이사 등 장애인스포츠 선수 고용 사업체 13개소 인사담당자, 장애인스포츠선수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공단 홍성훈 부산지사장은 “부산시는 작년부터 장애인스포츠선수의 고용 확대를 통해 이들이 안정적으로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사업체에는 장애인스포츠선수를 근로자로 적극 채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앞으로도 장애인스포츠선수가 근로자로서 고용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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