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장애인인권센터, 김해서부장애인인권센터, 김해서부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지난 6일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 2층 강당에서 총 18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최초 “김해장애인인권영화제(GDHMF)”를 개최했다.ⓒ경남장애인인권센터

경남장애인인권센터, 김해서부장애인인권센터, 김해서부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지난 6일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 2층 강당에서 총 18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최초 “김해장애인인권영화제(GDHMF)”를 개최했다.

영화제는 비장애인 중심 사회에서 왜곡 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미디어를 통해 새로운 장애에 대한 틀을 인식시키며 평등사회를 위한 소통의 공간 마련을 위해 이뤄졌다.

영화제에서는 1시간 30분에 걸쳐 개막작 ‘친구들’, ‘지렁이 꿈틀’, ‘빈곤의 얼굴’ 총 3편을 상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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