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직업능력개발원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4일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해피스쿨과 연계해 ‘중증장애인과 함께하는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의 목적은 문화생활의 사각지대에 있는 중증장애인에게 문화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며 부산직업능력개발원, 해피스쿨 교직원 및 중증장애인 20명이 함께 영화를 관람하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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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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