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남지사는 국립경상대학교병원 임직원 18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경상대학교병원 대강당(진주)에서 장애인 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남지사 우동섭 부장이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통해 우리 안의 편견 바라보기’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우 부장은 강의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개발한 장애인 인식개선프로그램인 ‘EDI 행동Ⅱ프로그램’을 활용, 편견과 차별의 차이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제시하는 등 공직자로서 지녀야 할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을 중심으로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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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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