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지회장 박선하)가 지난 5일 신음동 유성볼링장에서 2017년 여성장애인 볼링교실 개강식을 개최했다.

볼링교실 사업은 건전한 스포츠를 통해 체력향상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참여자들은 오는 10월까지 매주 수요일 볼링전문 코치로부터 다양한 지도를 받게 된다.

김천시지회 박선하 지회장은 “건전한 체육활동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건강도 증진되는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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