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사가 지난 29일 부산지역 최대 규모의 장애인표준사업장인 ‘장미고무공업사(주)’에서 장애인식개선 및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교육을 실시했다.ⓒ부산지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사가 지난 29일 부산지역 최대 규모의 장애인표준사업장인 ‘장미고무공업사(주)’에서 장애인식개선 및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장미고무공업사(주)’의 임직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일하는 장애인근로자에 대한 장애를 체험하고 공감하는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공익침해행위를 국민들이 안심하고 신고할 수 있도록 보호·지원하는 ‘공익신고자 보호법’에 대한 교육과 홍보동영상을 시청했다.

공단 부산지사는 앞으로도 장애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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