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남지사가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5일간 경남 창원시 토월초등학교에서 저학년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장애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교육은 초등학교 1~2학년(약 280명)을 대상으로 PPT 자료, 동영상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시청각 자료로 교육의 질을 높였다.

경남지사 이경훈 기업지원부장은 “어린 학생들이 조기에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받는 것이 장애에 대한 편견을 없애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 이런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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