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체험에 참여중인 교육생들.ⓒ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남지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남지사가 8일 이마트 진주점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앞서 공단은 대기업의 장애인 고용확대사업의 일환으로 이마트와 고용증진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마트 진주점에 장애인 신규 고용이 예정됨에 따라 장애인의 안정적인 직업생활을 위해 기존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한 것.

이번 교육엔 이마트 진주점 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공단이 개발한 EDI행동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장애의 원인과 다양한 장애유형 및 장애특성에 대해 이해하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 해소와 배려에 대해 공감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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