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인권교육의 일환으로 ‘영화로 인권보기’ 영화상영을 실시한다.
상영작은 오는 29일 오후 1시 30분 ‘헬프’가 관내 회의실, 30일 오후 1시 10분 ‘세 번째 시선’이 강당에서 상영된다.
관람을 희망하는 구미시 내 시민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후 감상문 접수에도 참여할 수 있다.
감상문은 오는 31일까지 상영된 영화 중 1편의 영화를 선택해 작성한 뒤 이메일(bacardi1025@naver.com)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복지관은 영화 줄거리 전반의 인권 이해 정도와 내용 등을 고려해 3작품을 선정, 상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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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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