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은 연말연시를 맞아 12월1일부터 내년도 1월말까지 이웃돕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한다.

군은 이를 위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사랑을 나누면 희망이 자랍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군내 40여 개소에 모금함을 설치, 군민들의 동참을 호소할 예정이다.

군이 내건 성금 목표액은 5천6백만원. 군은 군 산하 공직자들을 중심으로 모금운동에 들어가 이 같은 분위기를 각급 유관기관과 사회단체로 확산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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