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 전주맞춤훈련센터는 1일 한국전통문화전당 맞춤훈련 수료식을 개최했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 전주맞춤훈련센터는 1일 한국전통문화전당 맞춤훈련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 과정은 전주맞춤훈련센터와 한국전통문화전당 간 처음으로 실시한 맞춤훈련으로, 약 5주 동안 1명의 훈련생이 행정사무 맞춤 직무 교육을 이수했다. 훈련생 1명은 12월 중 채용되어 1년 동안 근무할 예정이다.

전북지사 양종주 지사장은 “훈련생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긴 훈련과정을 마치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서 기쁘다”며, “ 한국전통문화전당과 지속적 협력을 통해 장애인의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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