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북장애인재활협회 재활지원센터가 오는 11일 유튜브를 통해 ‘코로나시대 장애인복지 전달체계의 쟁점과 방향’을 주제로 ‘제17회 전북 RI Korea 재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2년 동안 COVID-19으로 펼쳐진 팬데믹 상황에서 장애인들이 어떠한 삶을 살아야 했는지 살펴보고 앞으로 펼쳐질 코로나 이후의 사회에서는 좀 더 배제되지 않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심포지엄에서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고상백 교수가 ‘코로나 시대 장애인 건강복지서비스’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하며 전북사회서비스원 서양열 원장이 전북사회서비스원의 역할과 장애인서비스의 전망에 대해 주제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심포지엄은 토론 대신 현장 실무자의 ‘코로나 시대 현장의 소리’라는 주제로 인터뷰 영상을 준비했다.

참여는 사전온라인 신청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 일정 및 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사)전북장애인재활협회 장애인재활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jbsrpd.modoo.at/)를 참조하면 되며 기타 문의사항은 재활지원센터 사무국(063-243-6478~9)으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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