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남직업능력개발원이 훈련생들의 코로나19 피로를 풀기 위해 파크골프(park golf) 대회를 개최하는 등 체육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남직업능력개발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남직업능력개발원(원장 오창식)이 훈련생들의 코로나19 피로를 풀기 위해 파크골프(park golf) 대회를 개최하는 등 체육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의 지속적 확산으로 인해 자유롭게 외부활동을 할 수 없는 답답함을 해소하고 누적된 피로를 극복해 장애인 훈련생들이 직업훈련에 집중 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크골프 시설은 기존의 잔디 운동장을 활용해 파크골프 12홀 규모로 신규로 설치했으며 활동을 통해 훈련생들이 훈련에 활기차게 임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전남직업능력개발원은 앞으로도 훈련생들이 일과 후에도 마음껏 운동할 수 있도록 적극 체육활동을 활성화할 예정이며 수시로 파크골프 대회를 개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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