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전라북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 전라북도아동보호전문기관, 전라북도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전라북도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수경)은 전북지역 장애아동 권리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전북장애인권익옹호기관

전라북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기관장 박민수)은 지난 22일 전라북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완진), 전라북도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윤여복), 전라북도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수경)과 전북지역 장애아동 권리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각 기관은 피해 장애아동에 대한 신속하고 안전한 보호와 회복지원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간다. 특히 장애아동 학대 신고 시 현장방문 지원, 안전한 보호를 위한 응급조치 협력, 상담·교육 등 피해회복지원, 장애아동 및 가족구성원에 대한 서비스 연계 협력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한편 전북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장애인 학대사례에 대응하고 있으며, 전라북도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전문기관이다. 장애인 학대 발견 시, 신고접수는 1644-8295 또는 11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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