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지난 21일 상무역사내에서 ‘자립생활환경 우리동네를 꿈꾼다’라는 주제로 제6회 중증장애인 인권문화 사진 및 그림전시회 개회식을 가졌다. ⓒ 빛고을장애인자립생활센터

빛고을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지난 21일 상무역사내에서 ‘자립생활환경 우리동네를 꿈꾼다’라는 주제로 제6회 중증장애인 인권문화 사진 및 그림전시회 개회식을 가졌다.

전시일정은 오는 23일까지 상무역 지하철역사에 관람할 수있도록 준비되어 있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커피, 차 한잔과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작품은 총 60점.

금번 제 6회 중증장애인 인권문화 사진 및 그림전은 장애인당사자들이 현장의 편의시설의 접근성과 불편한 문제점을 촬영하여 사진및 그림공모전으로 진행하는데 큰의의가 있다.

사진작품 부문의 대상은 빛고을센터 윤진호 활동가(지체1급), 그림부문 광주광역시 교육감상은 광림초등학교 5학년 학생이 수상했다. 광주광역시 교육장상은 광림초, 광주광천초, 운천초 학생이 각각 수상했고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상품권을 수여했다.

자세한 사항은 빛고을장애인자립생활센터(☎062-654-450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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