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광주발달장애인훈련센터(이하 센터)는 12일 관내 발달장애인 관련 전문가 네트워크 위원 등 40명을 대상으로 간담회 및 특별 초청 강의를 실시했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광주발달장애인훈련센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광주발달장애인훈련센터(이하 센터)는 12일 관내 발달장애인 관련 전문가 네트워크 위원 등 40명을 대상으로 간담회 및 특별 초청 강의를 실시했다.

이날 초청 강사인 베어베터 이진희 대표는 2012년 복사업을 시작으로 51명의 발달장애인에서 커피원두 가공, 제과, 카페사업, 꽃배달 서비스 등 다양한 직무를 확대해 현재 220여명의 발달장애인을 고용하고 있는 국내 최대 발달장애인 채용회사다.

이영수 센터장은 “발달장애인이 더이상 직업적 소외를 받지 않고 다양한 사업 참여를 통해 직무경험을 쌓고, 발달장애에 대한 차별이 없이 모든 직무에서 고용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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