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시민의 숲 힐링공감 음악회’가 태풍으로 인해 오는 10일로 변경됐다.

당초 음악회는 5일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태풍 콩레이의 북상에 따라 행사일정을 10일 오후 6시 30분으로 변경했다. 장소는 기존과 동일한 광주시민의숲 물놀이장이다.

이날 음악회는 광주광역시시각장애인연합회와 광주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후원자, 자원봉사자, 지역주민이 참여하며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및 화합을 도모한다.

출연 가수는 푸른하늘예술단(난타), 최진국(클라리넷 연주, 트로트), 강미애(팝송), 테너 송태왕, 소프라노 윤은주 이다.

<문의> 광주시시각장애인복지관 062-415-9516 / 415-9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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