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장애인한누리야간학교 학생들이 한자교육진흥회가 주관한 제93회 한자자격급수 시험에 응시해 합격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제시장애인한누리야간학교(교장 강정완)는 한자교육진흥회가 주관한 제93회 한자자격급수 시험 3급과 4급에 학교학생 6명이 합격했다고 28일 밝혔다.

김제시장애인한누리야학학교는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운영하는 사업으로 전라북도 김제시의 지원으로 2011년 시작해 검정고시, 문해교육, 특별활동으로 운영되고 있다.

한자수업을 지도한 강기석 교사는 “김제시한누리장애인야학교 학생들이 당당히 도전하여 합격이라는 좋은 결과에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더욱 알차게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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