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광주지역 장애인기업 지원을 위해 마케팅(홍보물) 제작 및 컨설팅 지원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장애인기업은 장애인이 소유하거나 경영하고 있으며, 기업에 고용된 상시 근로자 가운데 장애인 비율이 30%이상인 기업이다.

신청자격은 광주광역시 소재 장애인기업으로 장애인기업 확인서를 발급받은 업체이면 가능하다. 장애인기업 확인서 발급은 공공구매종합정보(www.smpp.go.kr)에서 가능하다.

지원분야는 홍보 동영상, 카탈로그, 온라인 마케팅, 경영컨설팅 등이며, 업체별 최대 2개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홍보 동영상 제작(홍보영상, 제품안내 3D영상 제작 등)은 업체당 최대 400만원 한도 내로 장애인기업을 지원한다.

카탈로그 제작(카탈로그, 리플렛, 기타 홍보물 제작 등)은 업체당 최대 200만원 한도 내로 장애인기업을 지원한다.

온라인 마케팅 지원(블로그 제작 및 고도화, 포털 사이트 키워드 광고)은 업체당 최대 200만원 한도 내로 장애인기업을 지원한다.

경영 컨설팅 지원은 시장분석, 사업계획서 작성, 경영애로 상담 등을 광주광역시 소재 장애인기업은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10월 5일 오후 6시까지며,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광주센터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로 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광주센터(062-511-8330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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