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12일 입학생 등 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빛고을장애인자립생활대학 입학식’을 가졌다. ⓒ빛고을장애인자립생활센터

빛고을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12일 입학생 등 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빛고을장애인자립생활대학 입학식’을 가졌다.

빛고을센터는 더불어 사는 공동체 사회구현을 실천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중증장애인이 취업 및 자립생활활동가 양성을 위한 ‘빛고을장애인자립생활대학’을 진행 중이다.

김종원 소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공부에 전념한다면 훗날 수많은 예비리더로서 지역사회에서 자립생활의 꽃을 피워나갈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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