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남지사가 전남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와 지난 22일 전남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 2층 교육실에서 정신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남지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남지사가 전남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와 지난 22일 전남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 2층 교육실에서 정신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은 장애인 직업재활 전문기관인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정신장애인 재활서비스 전문기관인 전남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가 손잡고 정신장애인에게 가장 적합한 최고의 직업재활서비스를 제공해 취업을 활성화 시키고, 정신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협약 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남지사는 전남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 및 16개 지역기초정신건강증진센터로 부터 취업을 희망하는 정신장애인을 추천받아 장애인 취업성공패키지, 중증장애인인턴제, 지원고용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취업을 지원하게 된다.

장경희 전남지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지역의 많은 정신장애인이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를 받아 취업에 성공해 사회통합을 이루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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