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여름 땀방울 학교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에는 도내 청소년 40명이 참여해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개선활동으로 장애라는 편견을 해소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방법을 찾아보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장애인식개선교육 및 장애 당사자 체험담, 휠체어 및 흰지팡이 체험, 국내·외 역사로 알아보는 복지 변천사, 노래로 배워보는 수화교실, 장애인식개선 포스터 그리기, 장애인식개선캠페인 활동 및 편의시설 확인, 장애인 청소년들과 함께 하는 뉴 스포츠(풍선배구), 보치아 교육 및 체험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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