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지난 4일 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수탁법인 선정 심의위원회 심의 결과 사회복지법인 중도원과 재위탁을 최종 결정했다.

사회복지법인 중도원은 2004년 4월부터 현재까지 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운영하면서 장애인의 복지증진 및 권익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오는 2019년 1월까지 총 3년 동안 위탁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문정선 관장은“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운영하면서 장애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장애인복지에 대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익산시 장애인의 자립능력이 향상되고 삶의 질이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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