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전남장애인운전지원센터에서 열린 만남의 장 행사에서 전라남도운전면허시험장 임직원과 장애인들이 기념포즈를 취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 전라남도운전면허시험장

도로교통공단 전라남도운전면허시험장(장장 윤형훈, 이하 전남운전면허시험장)이 지난 25일 전남장애인운전지원센터에서 운전면허를 취득한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만남의 장’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교통사고 현황파악과 교통안전교육, 장애인 차량이용 정보 소개, 시험장 개조차량 소개, 운전보조장치·차량개조 소개 등이 진행됐다.

전남운전면허시험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교통사고 예방과 감소를 기대한다”면서 “지속적인 사회적 약자 지원사업을 추진해 공공기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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