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광주지사(지사장 김철원, 이하 공단)이 28일 지역 표준사업장 사업주 간담회를 개최했다.
장애인고용을 비롯해 표준사업장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것.
간담회는 올해 신규 선정사업체인 백양실업 등 공단 광주지사 관내 표준사업장 16개 업체 사업주가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 고용안정, 표준사업장 생산품 판로개척 등에 대한 논의형식으로 진행됐다.
김철원 지사장은 "지역 사업주들의 목소리가 제도개선에 반영돼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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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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