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과 ‘긍정적 장애인고용문화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한 현장중심직업적응훈련 참여업체(왼쪽부터) 날아라꽃게, 마띠아, ㈜무지개. ⓒ인천광역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인천광역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상희, 이하 인천중구장복)이 장애인 고용환경 개선 및 긍정적 고용문화 확산을 위해 현장중심직업적응훈련 참여업체 6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을 체결한 현장중심직업적응훈련 참여업체는 ㈜새롬식품, ㈜무지개, 날아라꽃게, 디저트하우스, 마띠아, 보미건설이다.

이번 협약으로 각 업체는 ▲현장중심직업적응훈련의 활성화 ▲장애인 고용확대를 위한 제반사항 지원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의 내실화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인천중구장복 최상희 관장은 “협약을 기반으로 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한 직무개발 및 직업훈련을 지원하고 고용창출을 통해 일자리 문제를 해결해 근로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과 생활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내 사업체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편 현장중심직업적응훈련 및 장애인 취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중구장복 홈페이지(www.jgwelfare.or.kr)를 참조하거나 직업지원팀(032-880-245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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