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중고장비 유통업체 ㈜서플러스글로벌이 23일 경기도 용인시의 발달장애인들을 위해 마스크 1만 장을 후원했다.

지난 3월 경기도 장애인주간보호시설에 2만장의 마스크를 후원한데 이어 두 번째이다.

㈜서플러스글로벌 김정웅 대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고생하는 장애인들과 종사자들의 감염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모두들 기운내시고 파이팅하시길 응원한다” 며 후원의 뜻을 전했다.

후원한 마스크는 용인시청 나눔지원팀을 통해 용인 시내 장애인거주시설 및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총 26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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