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과 안양시 석수동에 위치한 레스토랑 '더테라스'가 지난 23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하루매출 기부하기’ 행사를 진행했다.

재가장애인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올해 세 번째로 열린 이번 기부행사에는 페이스북을 통한 사전홍보로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를 비롯한 13개 기관 및 자원봉사단체 등 많은 이들이 참가했다.

더테라스 김현미 대표는 기부문화 동참을 위해 더테라스를 찾아준 손님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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