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과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이 지난 29일 용인시청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의 구매인식개선과 구매활성화를 위한 ‘중증장애인생산품 찾아가는 전시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양지바른보호작업장(커피류), 용인시보호작업장(제과제빵), 우리들보호작업장(조명기구), 지구촌보호작업장(제과제빵), 해든솔직업지원센터(떡류, 쇼핑백)이 참여해 용인시 관내에서 생산하는 중증장애인생산품을 홍보했다.

경기판매시설 원부규 원장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전시전을 진행하는데 도움을 주신 용인시청과 장애인복지과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용인시청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생산품은 주문전화(1800-6636) 또는 쇼핑몰(www.gom.or.kr)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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