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오는 19일 장애인 문화활동 및 여행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여행을 함께하며 서로를 알아가며’ 프로그램은 가깝지만 멀게만 느껴지는 서울을 장애인 리프트 버스를 이용하여 둘러보며 참가한 장애인들이 서로 알아가며 양주시 지역 장애인 정보와 자조모임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것으로, 한진그룹 지정기탁 사업으로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았다.

프로그램은 여행 및 문화활동의 욕구가 있는 양주시 거주 장애인 30명을 대상으로 서울 남산 투어와 여의나루(여의도 유람선) 일대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문의사항은 양주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IL지원사업팀(031-841-612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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