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 이효성 지사장이 24일 의정부 아일랜드 캐슬 세미나실에서 관내 자회사형, 일반 표준사업장 사업주 및 실무 담당자 등 총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사업주 간담회를 실시했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 이효성 지사장이 24일 의정부 아일랜드 캐슬 세미나실에서 관내 자회사형, 일반 표준사업장 사업주 및 실무 담당자 등 총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사업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관내 장애인 표준사업장과 함께 상생과 소통을 위한 지역 고용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공단 기업지원 및 취업지원 사업 등을 안내하고 장애인 고용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효성 경기북부지사장은 “관내 장애인 표준사업장 사업주 및 실무 담당자들의 장애인 고용 활성화 노력에 감사드리며, 나눔과 상생의 경영을 실천하는 의미있는 첫걸음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경기북부 관할지역에는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3개소, 일반 표준사업장 23개소 총 26개소가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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