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가 지난 25일 관내 공공기관, 대기업 16개사 인사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고용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인사담당자들은 간담회를 통해 장애인고용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실제적인 장애인고용 확대방안에 대한 논의를 했다. 공단은 2019년 상향되는 장애인 의무고용률과 관련한 애용과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등 장애인고용 확대를 위한 공단사업 소개를 했다.

공단 인천지사 오창식 지사장은 “장애인 고용 확대를 통해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 거둬지기 바란다”며 관내 공공기관 및 대기업들이 장애인고용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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