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며 화합을 도모하는 '제9회 안산 밀알콘서트'가 4월 24일 오후 7시30분 안산동산교회 1층 큰숲홀에서 열린다.

밀알복지재단이 주최하고, 안산 밀알복지재단 산하시설들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콘서트는 매년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열리고 있다.

개그맨 표인봉이 사회를 맡고 안산시립합창단,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윈드앙상블(발달장애인 브라스밴드), 이남현(최초의 바퀴달린 성악가), 밀알앙상블(장애·비장애인 앙상블), 막컸스(표인봉 소속 밴드) 함께 밀알 콘서트 참여한다. 이날 후원금은 복지기금으로 전액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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