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관장 이선덕)이 오는 16일까지 ‘2018년 장애가정청소년 성장-mentoring'(이하 성장멘토링)의 멘토와 멘티를 모집한다.

성장멘토링은 2006년부터 우정사업본부 및 우체국공익재단(이사장 남궁민)의 지원으로 한국장애인재활협회(회장 김인규)를 통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학생 멘토는 저소득 장애가정의 초등학생(멘티)을 대상으로 일상생활관리(매칭입금 연8회, 건강검진 연 2회, 건강관리 연26회), 학교생활관리(학습지원 연26회, 교재지원 2회), 문화활동(당일 문화체험 연4회, 우리두리캠프(1박2일) 연1회) 등을 수행한다.

멘토의 지원 자격은 대학원(생) 및 성인이면 가능하며, 멘티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권자 또는 중위소득 60% 이내의 (조)부모가 장애가 있는 초등학생이면 가능하다.

멘토와 멘티는 각각 5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사례관리팀 김혜미 사회복지사 031-320-482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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