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발달장애인훈련센터가 지난 18일 인천로얄호텔 그랜드홀에서 발달장애인 취업자 및 훈련생, 사업주, 부모, 유관기관 관계자 등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남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인천발달장애인훈련센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발달장애인훈련센터가 지난 18일 인천로얄호텔 그랜드홀에서 발달장애인 취업자 및 훈련생, 사업주, 부모, 유관기관 관계자 등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남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만남의 날 행사는 취업한 발달장애인 뿐만아니라 사업주 및 현장관리자 및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여 안정적인 고용유지를 될수 있는 기회가 됐다.

올해 인천센터는 발달장애인 직업체험 705명, 인프라지원을 통해 부모교육 425명, 사업주 및 기업담당자 인식개선 및 고용관리 교육 189명, 특수교육 담당교사 105명 등 다양한 지원했다.

또 발달장애인 111명 취업성공패키지에 참여해 입학선발평가를 통해 94명이 훈련에 입학해 71명이 항공서비스분야 등에 취업됐다.

심창우센터장은 “당당한 홀로서기에 성공한 발달장애인 뿐아니라 고용사업주와 보호자를 격려하여 함께해서 행복한 사회를 위해 노력하도록 교육청 및 관계자도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발달장애인이 사회일원으로 역할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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