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지난 14일 롯데제과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스위트위드(주) 준공식에 참석해 발전을 기원했다.
스위트위드(주)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지원을 받아 롯데제과(주)에서 출자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으로, 장애인근로자들은 롯데제과 완제품(스낵류)을 3~4개 묶음으로 테이핑작업 및 박스포장 직무를 하게 되며, 중증장애인 고용도 현재 23명에서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공단 박승규 이사장은 “스위트위드(주)의 성공적인 운영과 장애인의 고용안정 및 확대, 나아가 기업가치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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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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