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발달장애인지원센터가 24일 인천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인천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와 업무 협약 채결,발달장애인 권리증진을 위해 회의, 교육 등 지원을 효율적으로 진행한다.ⓒ인천발달장애인지원센터

인천발달장애인지원센터가 24일 인천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인천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와 발달장애인 권리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류형진 인천발달장애인지원센터장은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력함으로서 인권 사각지대에 놓은 발달장애인들의 권익을 옹호하고 발달 장애인들이 지역사회내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진일보한 협력”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인천광역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지난해 12월 개소해 발달장애인 1만700여명을 대상으로 전생애에 걸친 교육, 직업재활, 문화·복지 서비스 이용 등 개인별지원계획을 수립해 운영하고 있다. 발달장애인 대상 범죄 발생 시 현장조사와 보호, 공공후견인 지원 등 권익옹호 업무 등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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