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사가 지난 20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경기 남부지역 사업체 인사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공익신고자 보호제도를 안내하는 교육을 실시했다.
날 참석한 ㈜명성 등 20여개 사업체의 관계자들은 실제 공익신고 사례와 신고자 보호제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어서 장애인 인식개선 강의를 수강했다.
공단 경기지사는 앞으로도 관내 사업체를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교육과 공익신고보호제도 교육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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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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