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오는 19일 군청사 본관1층에서 장애인바리스타가 운영하는 꿈앤카페 “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꿈앤카페’는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주관하는 중증장애인의 일자리를 위한 창업형 공모사업으로, 전국 43곳의 공공기관에 설치운영중이다.

양평군은 지난10월 사업 응모해 총3900만원을 지원받아 한 달여 공사기간을 거쳐 해당카페를 조성했다.

전문적인 카페운영을 위해 장애인바리스타 교육 및 운영경험이 있는 양평군장애인복지관에 위탁했고, 장애인 바리스타 스태프 3명을 공개 채용했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