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인권센터(센터장 김정열)가 오는 24일 열리는 ‘2015 제1차 공개사례회의’에 참가할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종사자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사례회의에는 광운대학교 김고은 교수, 경기도장애인주·단기보호시설 황유신 협회장, 성공회대 이호선 연구원, 백미옥 강사가 참석해 사례를 중심으로 종사자가 발달장애인의 돌발행동 시 취해야 하는 자세 및 도전적 행동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이후에는 종사자를 대상으로 질의응답 시간이 주어진다. 특히 사례에 대한 내용뿐만 아니라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 실제로 겪고 있는 고충을 공유하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종사자는 수령 받은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ggcowalk@naver.com) 또는 팩스(070-4369-5227)로 발송하면 된다.

문의: 경기도장애인인권센터(070-4699-6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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