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나래울 장난감도서관 '아이나래'. ⓒ나래울 화성시복합복지타운

나래울 화성시복합복지타운(관장 이종길)이 16일 지역 내 장애아동 및 저소득아동 등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장난감도서관 ‘아이나래’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나래울 화성시복합복지타운 1층 노노카페 옆에 위치하고 있는 ‘아이나래’는 총 400여개의 장난감 및 보드게임 30여개를 소장하고 있으며, 나래울 회원카드를 지참해야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이며, 1회 대여기간은 7일이다. 500원에서 1,000원으로 저렴하게 다양한 장난감을 이용할 수 있으며, 1회 2점까지 대여가 가능하다. 회원카드 연회비 1만 원.

한편 ‘아이나래’는 놀이 환경이 열악한 가정에 안정하고 발달에 유익한 놀이감을 제공하여 아동의 발달을 돕고자 하며 지역사회 내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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