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개발원이 오는 9월 1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발달장애인 공공후견인제도 시행 3주년 점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공공후견인 서비스는 의사결정 능력이 부족한 성인발달장애인에게 국비로 후견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로 지난 2013년 7월 시행됐다.

이날 심포지엄은 서울가정법원 김성우 판사, 보건복지부 장애인서비스과 강문혜 주무관, 한국장애인개발원 중앙장애아동 발달장애인지원센터 권오형 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행 3년 성과와 함께 과제를 논의하게 된다.

한편 개발원 중앙장애아동 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발달장애인 공공후견 지원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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