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이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아트홀 봄에서 정기연주회 ‘Special Harmony’를 개최한다. ⓒ아트위캔

한국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이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아트홀 봄에서 정기연주회 ‘Special Harmony’를 개최한다.

서울시와 동작구, 동작문화재단 후원으로 진행되는 ‘Special Harmony’는 아트위캔 신임 홍보대사인 KBS성우 이지환이 사회를 맡는다.

이번 연주회는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대면 연주회로, 현악앙상블, 플루트앙상블, 클라리넷 앙상블, 아르떼앙상블 등 아트위캔 소속 발달장애인 클래식 연주팀이 참여하며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새린과 동국동문합창단이 특별 출연한다.

이번 연주회는 전석 무료이며, 원하시는 분들은 당일 공연장에서 티켓을 수령해 입장하거나 사전에 사무국으로 연락하면 관람 가능하다.

<문의> 한국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 사무국 (02-717-4336), www.artweca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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