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토의 가을방학 : 나를 찾아서’ 전시회 포스터. ⓒ옐토

‘옐토의 가을방학 : 나를 찾아서’ 기획전시가 오는 10월 4일 서울 강남구 마롱197(역삼동 827-13)에서 개막한다. 전시는 장애, 비장애인 구분 없이 아이부터 성인까지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예비사회적기업 옐토와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이 함께하는 이번 전시는 10월 10일까지 진행되며,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가을방학’이라는 키워드로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벗어나 나를 찾아 떠나는 옐토만의 특별한 여행이 콘셉트다.

캐릭터 ‘옐토’의 발자취가 닿는 바다, 숲, 마을의 공간을 관람하며 그 속에 담겨있는 메시지를 보고 관람객들이 자신의 모습을 찾아갈 수 있도록 이끄는 것이 기획 의도다.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과는 옐토가 지난해 진행한 ‘지우개 : 보이지 않는 경계선’ 첫 전시를 통해 연인이 돼, 올해 협업 전시를 준비했다.

한편 옐토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세상에서 ‘눈치 보지 말고 당당하게 살자’는 메시지를 가지고 장애인식개선 활동에 앞서고 있는 예비사회적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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