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장애인연맹(회장 이영석)이 30일 마루컴퍼니(대표 이세근)와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 참여를 위해 미디어·ICT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장애인 정보격차와 일상생활 불편 해소를 목적으로 한 사업의 성공적인 공동추진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장애인 정보격차와 일상생활 불편 해소를 목적으로 한 미디어·ICT 사업 공동추진 ▲장애인 문제 해결이 가능한 미디어∙ICT 기술의 개발, 발굴, 정보교환, 실증 등 업무 수행 ▲국내 유일의 국제조직으로 해외에 국내 장애인을 위한 4차 산업혁명 신기술 적극 홍보 등이다.
마루컴퍼니 이세근 대표는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장애인 정보격차 해소와 일상생활 중 불편함 해결이 가능한 미디어·ICT 기술의 개발, 발굴, 정보교환, 실증 등 업무 수행이 한층 더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국장애인연맹 이영석 회장은 “한국의 장애인을 위한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이 K컬처와 같이 세계 정상급 수준임을 국내 유일의 국제조직인 한국장애인연맹이 전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여기 모인 참석자 모두 힘써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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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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