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복지포럼이 지난 11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발기인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한강복지포럼

각 영역에서 활동하는 장애인계 관련 전문가와 장애인단체, 장애인 활동가들로 구성된 한강복지포럼이 지난 11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발기인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한강복지포럼은 장애인정책 및 복지정책에 대한 쌍방향 소통복지 창구를 만들고, 장애인 관련 정책을 서울시와 의회에 제언해 장애인의 삶에 변화를 주겠다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초대 대표에는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박마루 사무총장이 선출됐다.

이날 함께 자리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5년까지 저상버스를 100% 공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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